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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골에도 시무룩' 메시…'멀어지는 우승 꿈'

'환상골에도 시무룩' 메시…'멀어지는 우승 꿈'
입력 2021-05-12 21:09 | 수정 2021-05-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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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아무리 멋진 골을 넣어도 작은 실수 하나로 무너지는 게 축구죠.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도 조금은 버거워졌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메시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전반 25분, 멋진 왼발 시저스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실수 하나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우왕좌왕하는 수비에 메시의 부정확한 볼터치가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2:0으로 앞서던 경기를 3:3 무승부로 마감한 바르셀로나.

    남은 경기는 2경기.

    경쟁 팀들은 3경기를 남겨둔 상황이어서 바르셀로나의 정상 탈환은 쉽지 않아졌습니다.

    ========================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2위 맨유의 패배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터진 토마스의 선제골에 후반 쇠윈쥐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레스터시티가 맨유를 2대1로 꺾었습니다.

    3경기를 남기고 승점 10점차, 2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한 맨시티 팬들은 홈구장 앞에서 축포를 터뜨리며 통산 7번째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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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이 뜨거운 이탈리아에선 나폴리가 5골을 몰아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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