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노

'오늘의 명장면' 김하성…"대단한 수비 실력"

'오늘의 명장면' 김하성…"대단한 수비 실력"
입력 2021-06-04 20:34 | 수정 2021-06-04 20:35
재생목록
    ◀ 앵커 ▶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어제 수비 과정에서 입은 충격을 딛고 잇따라 호수비를 펼쳐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아찔한 충돌로 경기 도중 교체됐던 김하성.

    오늘 보란듯이 선발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볼넷으로 멀티 출루까지 완성한 뒤 도루까지 기록하면서 부상 우려를 지웠습니다.

    2루수로 나선 수비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정확한 콜플레이로 충돌을 피했습니다.

    6회, 타티스 주니어와 깔끔한 더블 플레이를 합작한 김하성은 9회에도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한 점 차로 쫓기던 1사 1,2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맞고 튄 타구를 병살로 연결했고 팀을 4연패에서 탈출시킨 이 플레이를 현지 중계방송은 오늘의 장면으로 뽑았습니다.

    MBC 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