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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먹구름…남해안 비 흠뻑

[날씨] 종일 먹구름…남해안 비 흠뻑
입력 2021-06-14 21:11 | 수정 2021-06-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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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끼었다 한들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더 흐려지고 비도 내립니다.

    특히 남해안 지방에서 비가 흠뻑 내릴 텐데요.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지에 최고 100mm 이상, 전남 해안에 20에서 최고 60mm가 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에서는 5에서 최고 20mm로 비의 양이 비교적 적겠습니다.

    자세한 비구름 예측도를 보시면 오늘 밤사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다가섭니다.

    내일 새벽 수도권 지방부터 비가 오겠고요.

    이후로는 전남과 제주 해안에 그리고 낮 동안에는 충청도까지 비가 확대될 텐데요.

    이 비구름은 수요일인 모레 새벽이 되어서야 점차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밤사이에는 안개도 짙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남부 지방은 온종일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후에 비가 잦아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 광주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낮 기온도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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