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주린

올림픽 결단식…"힘든 국민들께 희망과 위로를…"

올림픽 결단식…"힘든 국민들께 희망과 위로를…"
입력 2021-07-08 20:45 | 수정 2021-07-08 20:46
재생목록
    ◀ 앵커 ▶

    도쿄올림픽 개막을 보름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 리포트 ▶

    방역 절차를 마치고 속속 입장하는 선수들.

    탁구의 신유빈, 배구 김연경, 축구의 이강인 등 각 종목 대표 선수 1명씩만 결단식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29개 종목 354명의 선수단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교돈/태권도 국가대표]
    "(이제) '올림픽 진짜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출전한 6명 다 금빛 발차기를 보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설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방종혁/영상편집:김진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