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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접종 시작…50대 모더나·화이자 병행 접종

고3 접종 시작…50대 모더나·화이자 병행 접종
입력 2021-07-19 19:48 | 수정 2021-07-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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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백신 접종 상황도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고3 학생과 교직원들 1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잠시 뒤, 8시부터는 53세와 54세 국민들 접종 예약도 시작하는데요.

    원래 50대는 모더나를 접종 할 계획이었는데 화이자도 함께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무더위에도 긴 줄이 이어지고, 대기석엔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오늘부터 고3과 고등학교 교직원 65만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전국 290여 곳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정은서/세종대성고 3학년]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이렇게 백신을 맞은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잘 보고 싶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접종 당일을 제외하고 이틀은 학교에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방역당국은 매우 드물지만 심근염과 심낭염 같은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다며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지 관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잠시 뒤 저녁 8시부터는 53-54세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접속이 동시에 몰리는걸 막기 위해 내일은 50-52세만 예약할 수 있고, 모레부터는 50-54세 누구나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더나와 화이자 중 어떤 백신을 맞게 될지는 개별 문자로 안내받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당초 50대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주별 공급 일정이 변경돼 화이자 백신도 함께 접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7월 세 번째 주에 공급하기로 한 물량이 품질검사나 아니면 배송의 문제로 일정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로."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기업 사업장의 자체 접종도 모더나 대신 화이자 백신이 활용됩니다.

    또 다음 달엔 60-74세의 2차 접종도 진행되는 만큼 접종 역량을 고려해 50대의 접종 기간을 다음 달 28일까지로 사흘 연장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공급되기로 한 백신 총량엔 변동이 없다며 40대 이하 접종은 예정대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이덕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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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취재: 정우영 / 영상편집: 나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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