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새 감독에게 확실하게 눈도장 받는 방법.
손흥민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프리 시즌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 나선 손흥민 선수.
기회를 포착하자, 엄청난 속도로 쭉쭉 올라와요.
가볍게 선제골을 밀어 넣습니다.
오랜만의 '찰칵' 세리머니도 반갑네요.
전담 키커로 나서 택배 크로스도 선보였는데요.
절친 모우라에게 한 번!
델리 알리에게 또 한 번!
'문앞 배송'으로 도움 2개도 추가합니다.
전반만 뛰고도 1골에 2개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
신임 누누 감독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네요.
==================
이번에는 메이저리그입니다.
애틀랜타 강타자들의 총알 같은 타구를 죄다 낚아채는 이 선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인데요.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가자, 안타 2개를 뺏겼던 상대 1루수 프리먼이 말없이 어깨를 두드려줄 정도예요.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2타점 2루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공수 모두 만점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박병근)
뉴스데스크
송기성
[톱플레이] '전반만 뛰고 1골 2도움' 손흥민 '감독님 보셨죠?'
[톱플레이] '전반만 뛰고 1골 2도움' 손흥민 '감독님 보셨죠?'
입력
2021-07-22 20:45
|
수정 2021-07-22 20:4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