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도전 중인 노르웨이.
그 선봉에 서 있는 득점 기계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순간적인 침투로 골을 성공시키는 홀란드!
키 194cm에 몸무게 88kg인데‥저 체격에 이 스피드가 말이 되나요?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혼전 상황에서 기막힌 감아차기로 추가골!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 패스~ 슛!
기어코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홀란드!
어디서 나타난 거죠? 움직임이 예술이네요.
월드컵 예선 3경기 연속골에 A매치 15경기에서 12골!
내년 월드컵 본선무대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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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인데요.
측면에서 패스~ 하나, 둘, 셋!
와, 터치 세 번만으로 환상골을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시작 54초만에 터진 선제골!
데파이의 해트트릭까지 더한 네덜란드가 터키에 6-1 대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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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 하면 이 선수도 빠질 수 없죠.
패스 받아서 슛~ 들어갑니다.
프랑스의 그리즈만!
아웃프론트 킥이 그림처럼 휘어 들어갔어요.
이번에도 침투하는 그리즈만!
이게~ 들어갔어요!
사각에서 그 좁은 틈을 뚫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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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포르투갈인데요.
크로스~ 이걸 그대로~ 들어갑니다.
실바의 엄청난 발리슛!
순간적으로 발 바깥쪽을 갖다댔는데‥역시 한 차원 다른 기술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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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톱플레이] '21살 득점 기계' 홀란드‥'결정력 무시무시하네'
[톱플레이] '21살 득점 기계' 홀란드‥'결정력 무시무시하네'
입력
2021-09-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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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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