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현장 붕괴사고에서 재개발사업 비리에 연루돼 입건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석 달 여 간의 해외 도피를 마치고 자진 귀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철거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해 돈을 받은 혐의로 문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송정근
'광주 붕괴 참사' 도피 문흥식 귀국‥공항서 체포
'광주 붕괴 참사' 도피 문흥식 귀국‥공항서 체포
입력
2021-09-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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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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