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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7실점 최악투' 류현진 "동료들에게 미안"

'7실점 최악투' 류현진 "동료들에게 미안"
입력 2021-09-12 20:19 | 수정 2021-09-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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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는 리그 최하위 볼티모어전에서 7실점 한 뒤 3회 강판됐습니다.

    ◀ 리포트 ▶

    1회부터 투런 홈런을 맞은 류현진 선수.

    2회에도 다시 두 점짜리 홈런을 맞는 등 3회 원아웃까지 안타 8개로 7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올 시즌 최다 실점 타이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이 4.11까지 치솟았습니다.

    토론토 타선이 7회 경기를 뒤집으면서 류현진은 패전은 면했고, 토론토는 더블헤더 모두 역전승을 거두고 와일드카드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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