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3회까지 16득점' 토론토..드디어 와일드카드 1위

◀ 앵커 ▶

3회까지 무려 16점을 뽑아낸 토론토의 불방망이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어제 더블헤더 모두 대역전승을 거둔 토론토…

오늘도 방망이가 식지 않았습니다.

치고 또 치고…

점수를 뽑고 또 뽑습니다.

게레로도 44호 홈런포로…

오타니와 홈런 공동 선두!

3회까지 16점을 쏟아부은 토론토가 22-7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합니다.

드디어 와일드카드 선두!

이거 정말 가을 야구 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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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반대로…

요즘 참 안 되는 양키스입니다.

뉴욕 라이벌 메츠와의 맞대결.

메츠의 린도어가 2회에 이어 6회에도 담장을 넘깁니다.

양키스를 향해 휘파람 금지 경고까지!

사인 훔치기를 의심한 건데요.

양키스 스탠튼이 동점 홈런을 쳐낸 뒤 린도어를 향해 똑같이 응수하면서…

벤치클리어링까지 일어납니다.

양팀의 신경전 여기서 끝나나 했더니…

린도어가 결승 홈런에…

스탠튼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되갚아줍니다.

최근 2승 8패..와일드카드 3위 양키스.

토론토와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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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열린 F1 경기…

코너를 돌던 머신 1대가 다른 머신을 덮칩니다.

뒷바퀴가 운전석 위로 떨어지면서 자칫 밑에 있던 해밀턴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는데요.

다행히 3년 전 도입한 Y자 모양의 보호장비, 헤일로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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