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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서커스 묘기' MVP 김선형 '어떻게든 넣는다!'

[톱플레이] '서커스 묘기' MVP 김선형 '어떻게든 넣는다!'
입력 2021-09-18 20:38 | 수정 2021-09-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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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서커스 같은 득점으로 신임 감독에게 우승을 안긴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오늘의 주인공, 바로 SK의 김선형 선수입니다.

    DB와의 KBL컵 결승전인데요.

    기가 막힌 더블클러치 레이업!

    농구를 서커스 묘기로 승화시켰네요.

    대체 팔을 어떻게 돌리는 건가요?

    느린 그림으로 보니 정말 대단하죠?

    여기에 시원한 속공 원핸드 덩크까지 선보이며 SK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대회 MVP에 오른 김선형 선수!

    전희철 신임 감독에게 첫 우승까지 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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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입니다.

    홀까지 80미터를 남겨둔 김효주 선수.

    기가 막힌 칩샷으로 이글을 만들어냅니다.

    뒤늦게 샷 이글을 확인한 김효주 선수가 싱글벙글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데요.

    오늘만 5언더파를 치며 2위로 올라섰는데…

    다시 봐도 정말 멋진 샷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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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에서 나온 아찔했던 실수입니다.

    평범한 백패스에 아찔한 헛발질!

    하마터면 황당 자책골이 될 뻔했어요.

    공이 잔디에 걸려 살짝 튀어 올랐네요.

    박건하 감독도 어이없는 표정이죠?

    수원은 이적 논란을 빚었던 백승호 선수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하면서 최근 10경기 3무 7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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