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공이 너무 탐나도‥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톱플레이] '공이 너무 탐나도‥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입력 2021-09-23 20:51 | 수정 2021-09-23 20:52
재생목록
    ◀ 앵커 ▶

    축구장에 호기롭게 난입했지만 안타깝게 들려나간 불청객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보스니아 프로 축구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난입했는데요.

    좀처럼 공을 내 주지 않아요.

    오히려 다리 사이 통과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공을 향한 집념도 대단한데요.

    결국 출동한 보안 요원에게 들려나가는데…

    퇴장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 같네요.

    공이 너무 탐이 났나 봐요.

    ==============================

    이번엔 라리가입니다.

    크로스가 상대 몸 맞고 높이 떴는데…

    어?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한 번 튄 공이 골키퍼 키를 넘어들어가 버렸어요.

    그 자리에 얼어버린 골키퍼.

    골 넣은 선수도, 지켜본 골키퍼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겠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병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