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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양궁' 단체전 금 싹쓸이··전 종목 석권 도전

'최강 양궁' 단체전 금 싹쓸이··전 종목 석권 도전
입력 2021-09-25 20:34 | 수정 2021-09-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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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단체전 3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멕시코와의 여자 단체 결승전.

    대표팀은 1세트를 내 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3세트를 내리 따 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4세트.

    안산의 화살이 8점에 꽂혔지만, 곧바로 강채영이 10점에 꽂아넣으며 점수를 만회했고, 장민희가 마지막 9점짜리 화살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던 여자 대표팀은 4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강채영/양궁 대표팀]
    "(지난 대회) 2등을 하고 나서 여기서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다시 저희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남자 대표팀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결승 상대 미국에 단 한 세트도 내 주지 않으며 6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김우진/양궁 대표팀]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어요. 함께 했는데 (정상에) 오르지 못해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오늘 기분이 좋아요."

    이어진 혼성전에서도 안산과 김우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표팀은 이번 대회 단체전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습니다.

    2관왕에 오른 안산과 김우진이 남녀 개인전을 남겨둔 가운데, 안산은 도쿄올림픽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합니다.

    [안산/양궁 대표팀]
    "(3관왕) 기대보다는 제 할 것만 집중해서, 운이 따르는 대로 맡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이 개인전마저 제패한다면 한국 양궁은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전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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