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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4안타' 이정후..'이젠 타격왕 굳히기!

'이틀 연속 4안타' 이정후..'이젠 타격왕 굳히기!
입력 2021-09-26 20:18 | 수정 2021-09-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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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에선 어느새 타격 선두에 오른 키움 이정후가 이틀 연속 4안타 맹타로 kt 강백호와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4안타로 타격 1위에 오른 이정후는 오늘도 펄펄 날았습니다.

    1회 첫 타석 안타에 이어 3회엔 2루타..

    4회에도 또 한번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천장을 맞은 타구에 롯데 수비진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가뿐하게 홈을 밟는 주루 센스까지 선보인 이정후는 5회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이틀 연속 4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정후가 타율을 3할7푼1리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키움도 홈런 4방을 앞세워 어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T 강백호는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이정후와의 격차는 1푼4리로 벌어졌습니다.

    KIA의 이우성이 담장 앞에서 홈런성 타구를 낚아챕니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호수비에, 김태진의 만루홈런을 앞세운 KIA는 SSG에 6대5 승리를 거뒀습니다.

    NC와 0-0으로 맞서던 삼성은 9회 말 투아웃에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강민호의 2루타에 이어...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선두 kt와 승차를 4경기로 줄였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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