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리그에선 제주가 짜릿한 버저비터 극장골로 성남을 꺾고 5위를 탈환했습니다.
◀ 리포트 ▶
1대1로 맞선 제주와 성남.
추가시간도 다 지난 종료 직전인데요.
제주의 코너킥이 헤더 패스를 거치더니, 김경재 선수가 극장골을 터트립니다.
5년 만의 데뷔골을 짜릿한 '버저비터 극장골'로 장식하면서 말 그대로 난리가 났는데요.
남기일 감독까지 펄쩍 뛰어나오네요.
제주는 5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파이널A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는데요.
회심의 왼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이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마요르카가 레반테를 1대0으로 이기면서 4경기 무승에서 탈출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병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이명진
이명진
'5년 만의 데뷔골'이 '버저비터 극장골'
'5년 만의 데뷔골'이 '버저비터 극장골'
입력
2021-10-03 20:21
|
수정 2021-10-03 20: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