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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GS칼텍스 개막전 승리··'2연패 도전 이상 무!'

GS칼텍스 개막전 승리··'2연패 도전 이상 무!'
입력 2021-10-16 20:33 | 수정 2021-10-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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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완승을 거두고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던 GS칼텍스.

    삼각 편대 가운데 러츠와 이소영이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강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모마가 탄력 넘치는 공격으로 러츠의 공백을 지웠고, 유서연도 공수에서 이소영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습니다.

    승부처는 2세트였는데요.

    듀스 접전에서 에이스 강소휘가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끝내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결국 모마가 20점, 강소휘와 유서연이 25점을 합작한 GS칼텍스가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이어 김연경마저 떠난 흥국생명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맞섰지만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절감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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