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4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는 도움을 기록했지만 퇴장으로 빛이 바랬습니다.
◀ 리포트 ▶
리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
전반 10분입니다.
히메네즈의 슈팅이 수비맞고 굴절된 걸 가볍게 툭~ 리그 4호골로 연결합니다.
운도 따랐지만...
어쨌든 리그 6경기에서 벌써 4골!
손흥민과 함께 리그 득점 5위로 뛰어오릅니다.
하지만 팀이 종료 직전 패널티킥을 내주면서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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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웃다 울었습니다.
전반 32분, 기가 막힌 드리블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는 이강인.
하지만 상대가 친정팀이라 너무 흥분한 걸까요?
이미 경고가 하나 있었는데...
무리한 발동작으로 또 한번 경고!
결국 후반 10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되면서 2-0으로 앞서던 마요르카도...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허용하며 발렌시아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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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병호
'리그 4호골' 황희찬‥'도움 뒤 퇴장' 이강인
'리그 4호골' 황희찬‥'도움 뒤 퇴장' 이강인
입력
2021-10-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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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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