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노

[톱플레이] '뒤에도 눈이 달렸나? 내 전갈킥이 최고!'

[톱플레이] '뒤에도 눈이 달렸나? 내 전갈킥이 최고!'
입력 2021-10-25 20:51 | 수정 2021-10-25 20:54
재생목록
    ◀ 앵커 ▶

    이제 원더골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전갈킥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갈킥하면 떠오르는 바로 이 장면!

    네, 아스널 시절 지루가 원조라고 할 수 있죠.

    오늘 네덜란드에서 그 후계자가 나타났습니다.

    크로스를 그대로~ 와우...

    이걸 뒷발로 넣어 버립니다!

    말 그대로 뒤에 눈이라도 달렸는지 기가 막힌 전갈킥!

    지루처럼 푸스카스상 노려볼 수 있을까요?

    ====================

    이번엔 아버지 못지 않은 아들입니다.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 지오바니 시메오네!

    넣고...넣고...또 넣고....

    발로도 모자라 머리까지...

    유효슈팅 4개에 4골! 진짜 원샷원킬이네요.

    3년 만에 2번째 해트트릭인데 공교롭게 2번 다 상대 감독이 마우리치오 사리!

    이 정도면 사리 감독에게는 악연이겠죠?

    ====================

    마지막은 앙꼬빠진 엘 클라시코입니다.

    '메시도 없고...라모스도 없고...'

    바르샤를 2-1로 꺾은 레알이 56년 만에 엘 클라시코 4연승을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