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부상에서 돌아온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선수의 폭풍 질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한달 전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던 최민정.
재활에 집중해 3차 대회에 나섰는데요.
먼저 주종목인 1500m.
3위로 여유있게 출발하더니..
5바퀴를 남겨두고 가볍게 치고 나옵니다.
그리곤 끝까지 선두를 지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합니다.
준준결승에선 더 압도적이었는데요.
특유의 아웃코스 폭풍 질주로 앞에 았던 세 명을 순식간에 제치더니..
나머지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혼자서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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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PGA로 갑니다.
올 시즌 최종전에 나선 이정은6.
16번 홀 버디 퍼팅, 거리 엄청 먼데요.
그래도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1라운드 내내 정교한 퍼팅을 자랑한 이정은6.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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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톱플레이] '아웃코스 폭풍질주' 최민정‥'에이스가 돌아왔다'
[톱플레이] '아웃코스 폭풍질주' 최민정‥'에이스가 돌아왔다'
입력
2021-11-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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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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