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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끈 풀렸는데도 원더골‥'내 별명이 득점기계야'

[톱플레이] 끈 풀렸는데도 원더골‥'내 별명이 득점기계야'
입력 2021-11-24 20:51 | 수정 2021-11-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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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축구화 끈이 풀렸는데도 기가 막힌 원더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디나모 키예프와 뮌헨의 경기..

    눈이 많이 오네요.

    이러면 경기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전반 14분입니다. 땅볼 크로스, 걷어낸 거 레반도프스키, 슛!

    엄청난 오버헤드킥골이 터집니다.

    한 폭의 그림을 만드네요.

    신발끈이 풀렸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이래서 득점 기계인가요?

    이미 16강을 확정한 뮌헨은 노이어 골키퍼의 민망한 헛발질로 진땀을 뺐는데요.

    조별리그 5연승을 달립니다.

    =======

    바르셀로나와 0대0.

    벤피카의 추가 시간 마지막 공격인데요.

    공격수 2명에 수비수 1명, 골키퍼까지 제치고 슛! 골대를 벗어납니다.

    절망하는 감독님, 어쩌나요?

    바르셀로나가 조 2위를 지키며 한 숨을 돌립니다.

    =======

    마지막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입니다.

    시작 20초 만에 대포알 같은 슛에 선제골을 허용한 포항..

    곧장 반격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신진호의 미사일 슛이 골대에 막히고…임상협의 슛은 골키퍼가 가로막습니다.

    이 골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요.

    결국, 한 골을 더 내주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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