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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폭발' 황희찬 '팔꿈치 가격은 못 참아!'

'분노 폭발' 황희찬 '팔꿈치 가격은 못 참아!'
입력 2021-12-02 20:54 | 수정 2021-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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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경고를 받았습니다.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면서 득점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앙선 부근에서 엉켜 넘어진 황희찬이 상대 선수를 밀쳐내자,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번리의 로튼이 팔꿈치로 황희찬의 얼굴을 때리더니, 팔로 누르고 가슴을 꼬집기까지 한 겁니다.

    억울하게 데뷔 첫 경고를 받았지만 황희찬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후반 이 장면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중앙선 부근부터 직접 공을 몰고 들어갔고, 회심의 왼발슛이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라즈 감독이 격한 몸짓으로 분위기를 띄웠지만, 울버햄프턴은 유효슈팅 16개를 때리고도 득점없이 비겼고, 황희찬의 득점포도 5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

    전반 역습 상황에서 감각적인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든 살라.

    후반엔 더 대단했습니다.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폭풍 질주 끝에 쐐기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달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실바의 감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애스턴빌라를 2대1로 제압했습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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