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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 오후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5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밤새 진화작업이 벌어졌습니다. 경남 하동과 충북 영동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은 산불 발생 4개...
- "불덩이가 막 날아다녀"…주민들 뜬눈으로 밤새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조한 봄날씨가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22일 월요일 뉴스투데이, 산불 상황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경북 안동과 예천, 산불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는데,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졌지만 아직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마나 다행인 건 인명 피해... 엄지원
- 불길이 마을 앞까지…제보 영상으로 본 산불 상황 산불 영상을 찍은 제보 영상을 보면 산불이 얼마나 가까이까지 왔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차에서 촬영하던 제보자에게까지 불길이 느껴질 만큼 산불이 거의 뛰어다니다시피 했는데요, 남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남상호
- 논산 야산에도 산불밤새…진화작업 이어져 안동과 예천 만이 아닙니다.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다 보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충남 논산에서도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에 확 번지면서, 주민 대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산 중턱에서 시뻘건 불길... 김광연
- 곳곳 산불…건조날씨에 전국적으로 발생 또 경남 하동과 충북 영동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산불은 봄에 많이 나는데, 이번 달에 특히 공기가 건조하고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이 크게 번질 조건이 일찍 갖춰진 상태입니다. 지금 전국의 산불 상황은 어떤지, 이기주 기자 보도 보시겠습니다. ◀ 리포... 이기주
- 오늘 300명대 확진 예상…"이번 주 거리두기 검토"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3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여전히 속출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감염 위험이 당장 떨어지는 건 아니라는 게 방역당국의... 김아영
- 화이자 백신 26일 도착…27일부터 접종 시작 이번 주말은 백신 접종으로 분주할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네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금요일에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고 바로 다음날인 27일에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유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서유정
- 신현수 오늘 휴가 복귀…청와대 "기다려 보겠다" 검찰 고위 인사에 대한 불만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단 오늘 청와대에 출근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나흘 간의 숙고 끝에 사의를 철회할지 끝내 자리에서 물러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나흘 간의 휴가가 끝난... 손병산
- 이르면 오늘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과 전보 인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초 조직 안정 측면에서 검찰 고위간부급 인사를 소폭으로 진행한 만큼 이번에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월성 ... 강연섭
- 법사위, 법무부 업무보고…'신현수 파동' 격돌 전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또 이용구 차관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택시기사 폭행 의... 이기주
- 美 사망 50만 명…"내년 마스크 써야할 수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올 연말이면 상황이 다소 개선되겠지만, 내년에도 마스크를 써야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 김정환
- 40시간 만에 극적 구조…"에어포켓이 살렸다" 경주 앞바다에서 뒤짚힌 어선에서 40시간 만에 선원 1명이 그야말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잠수사가 구조해 내는 순간의 영상 곧 보실 텐데요, '에어포켓', 즉 공기주머니가 유지되면서 바닷속에서도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 임재국
- [뉴스 열어보기] 의협, 코로나 주요 국면마다 '시민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外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는 '뉴스 열어보기' 시간입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료법 개정안 통과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
- 경비원 나무 몽둥이로 때린 입주민…"8년간 갑질"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나무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가해 주민은 8년 전부터 경비원에게 반말은 물론, 담배 심부름까지 시키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서울 노원... 김건휘
- 만취해 '필름 끊긴' 여성과 모텔행…'강제 추행' 판결 그동안 술에 취하거나 약물에 의해 의식을 잃고 성범죄 피해를 당해도 심신상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이 이같은 심신상실의 범위를 술에 취해 기억을 못하는 알코올 블랙아웃도 포함돼야 한다는 첫 판단을 내렸... 강연섭
- [이슈톡] 생후 5주 손주에게 11억짜리 시계 선물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이른바 아빠 찬스, 엄마 찬스, 금수저, 은수저 이야기 들을때 마다 허탈감을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드는 "태어났더니 100만 달러 시계" 입니다. 이제 태어난지 얼... 김수산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