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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정부가 오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고 비수도권도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합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 대로 예상됩니다. 도쿄올림픽이 오늘 개막해 17일의 열전에 돌입힙니다. 하지만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 1,600명대 확진 예상…오늘 4단계 연장 발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늘 확진자 수는 천6백명 대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적용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정부가 오늘 발표할 예정인데, 4단계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전... 김민욱
- 시끌벅적한 해운대의 밤…술판 단속원은 2명뿐 부산의 해수욕장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방역 수칙이 내려졌죠, 그런데 밤 시간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고, 단속에 반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밤 10시 영업제한 시간이 되자 사람들은 ... 조민희
- 속초·양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강원도 양양군과 속초시가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합니다. 양양은 오늘(23일) 0시부터, 속초시는 내일(24일) 0시부터입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식당과 카페 등은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양양과 속초에는 ... 김민욱
- 수월해진 사전 예약…'백신 반격' 시작될까 먹통사태까지 있었던 백신 예약 시스템이 최근에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인데, 정부는 다음달 20대에서 40대 접종예약에 대비해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50대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된 저녁 8시. 접종 예약 사... 이덕영
- 첫 무관중 개회식…하루 확진 5천 명 돌파 코로나19로 1년 연기됐던 도쿄 올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5천 명을 넘었습니다. 개막식도 축소돼 예년과 같은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유진 기잡니다. 도쿄올림픽 개막... 장유진
- 유네스코 "군함도 역사 왜곡"…일본 비판결의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이었던 '군함도'를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 동원을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는데요. 유네스코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일본정부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유... 박선하
- 오늘 '추경안 본회의'…막판까지 협상 진통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했던 2차 추경안 처리 시한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어제 늦게까지 예결위를 가동해 추경안을 심사했는데,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지원 범위 문제를 두고 진통이 계속되고 있어 오늘 처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조명아
- 이재명, 기본소득 다시 전면에…논란 재점화 민주당 이재명 경기 지사가 대선 공약으로 청년에겐 연 2백만 원, 나머지 국민에겐 연 백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후보 등 경쟁 주자들이 즉각 견제에 나서면서, 기본 소득 논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 이학수
- "지지율 위험" 압박하자…"여의도 정치 따로 있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하락을 언급하며 입당을 압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여의도 정치가 따로 있냐"면서 국민의힘 입당엔 여전히 선을 그었습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최근... 김정인
- 열대야에 곳곳 정전 사고…승강기도 멈춰서 뉴스투데이 2부 출발합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 전국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늦은... 정혜인
- 형기 60% 채우는 이재용…광복절에 가석방? 법무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여부를 다음 달 심사를 통해 결정합니다. 통과하면 광복절을 앞두고 출소하게 되는건데,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현행법상 가석방은 형기의 1/3만 복역하면 가능합니다. ... 이재욱
- [뉴스 열어보기] 폭염에 모기도 질식했나?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 열어보기'입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여름철 불청객 모기가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던 ...
- 이름값 한 '대서'…다음 주도 폭염 이어진다 한반도에 몰려오는 뜨거운 공기에 열섬 효과마저 더해지면서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열기가 더 오른다고 하는데, 현인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마치 열풍기를 틀어놓은 듯 뜨거운 공기가 쏟아져 들어옵니다. 서울은 올... 현인아
- "여기가 불지옥"…폭염에 쓰러지는 노동자들 어제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5.9도로 올해 가장 더웠던 날로 기록됐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그늘 한 점 없는 직사광선 아래 건설 노동자들이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를 부지런히 움직... 김수근
- '새벽 34도' 쿠팡 물류센터…"당장 쓰러질 온도"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창문도,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 얼마전 보도해드렸습니다. 폭염이 절정인 요즘은 어떨까요? 물류센터 내부는 한밤중에도 34도가 넘었습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쿠팡 고양물류센터 오후 4시에 ... 윤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