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코로나19로 판 커진 '아침 대용식' 시장

[뉴스터치] 코로나19로 판 커진 '아침 대용식' 시장
입력 2021-01-06 06:52 | 수정 2021-01-06 06:53
재생목록
    ◀ 앵커 ▶

    "아침 식탁 차지한 호빵"

    호빵 하면,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데요.

    호빵으로 아침을 해결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나 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하고,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아침식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호빵까지 아침 대용식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밥을 하고 국을 끓이는 어머니의 모습,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영향으로 아침 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편한 아침식사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속이 꽉 찬 호빵까지, 식탁에 오르고 있다는데요.

    코로나19로 가정용 호빵 매출이 40%나 늘었다고 합니다.

    호빵뿐 아니라 죽과 시리얼, 수프, 두부, 누룽지까지 간편 아침식 제품의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데요.

    한 시장조사업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침 간편식 시장이 식품업계의 블루오션이 돼가고 있다고 진단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 앵커 ▶

    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아침식사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현재 식품업계들이 대거 간편식 아침식사 시장에 뛰어들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