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어제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96명보다 24명 적은 건데, 확진자 발생 흐름상 오늘 0시 기준으로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에서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투데이
김민찬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 600~700명 선 나올 듯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 600~700명 선 나올 듯
입력
2021-01-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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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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