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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새 변이 바이러스'…긴급사태 확대 검토

일본서 '새 변이 바이러스'…긴급사태 확대 검토
입력 2021-01-11 06:08 | 수정 2021-01-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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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발 변이 말고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일본에서 발견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번엔 브라질에서 입국한 4명에게서 발견됐는데요.

    이미 일본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 긴급사태까지 선포됐죠.

    이 내용은 장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와는 다른 것입니다.

    지난 2일 브라질에서 하네다공항으로 도착한 남녀 4명이 공항 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새로운 타입의 변이 바이러스로 판명됐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새로운 유형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방역당국은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대를 기록하며 일요일 기준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감염세가 날로 확산 되자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대상 지역을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검토 대상은 긴급사태 선언 요청을 한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간사이 지방의 3개 지역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필요하면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앞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 4곳의 지자체에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했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이 그제와 어제 실시한 여론조사 에서는 79.2%가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령한 시점에 대해 너무 늦었다고 답변했고 68.3%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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