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서 유일하게 전후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는 어깨관절 밖에 없다는데요.
과연 동물은 어떨까요?
두번째 키워드는 "180도 고개 돌리는 '악마' 강아지"입니다.
귀여운 강아지 네 마리가 사진을 찍기 위해 나란히 섰는데요.
어머! 장난기 많게 생긴 가운데 강아지의 고개가 180도 돌아갑니다.
뉴질랜드의 스피츠 종인 '키코'라는 강아지라는데요.
주인은 키코가 어렸을 때부터 목을 180도로 돌려 자는 등 이상한 포즈를 취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주인이 키코를 부를 때 장난으로 '악마'라고 부르면 키코는 180도 고개를 들어 쳐다보기 시작했다는데요.
키코의 SNS 영상을 본 누리꾼들, "영화 '엑소시스트'가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고개가 180도로 돌아가는 강아지
[이슈톡] 고개가 180도로 돌아가는 강아지
입력
2021-01-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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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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