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이웃집 불길에 뛰어든 76세 할머니

[이슈톡] 이웃집 불길에 뛰어든 76세 할머니
입력 2021-01-13 06:47 | 수정 2021-01-13 06:49
재생목록
    여러분은 이웃집에 불이 났다면 그대로 뛰어드실 건가요?

    아니면 119에 신고를 한 뒤 소방차가 오기만을 기다리실 건가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불길에 뛰어든 76세 할머니"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난 모습인데요.

    당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76살 마티 할머니, 그대로 불이 난 집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문을 두드리자 집안에는 인기척이 있었고, 할머니는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집안에 있던 여성을 구조했다는데요.

    세 명의 손주를 둔 마티 할머니는 "다른 누구라도 했을 법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겸손해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