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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폼페이오 "알카에다 새 근거지는 이란"

[이 시각 세계] 폼페이오 "알카에다 새 근거지는 이란"
입력 2021-01-13 07:21 | 수정 2021-01-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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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가 이란에 새 근거지를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란 정부가 알카에다에 안전한 은신처를 제공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알카에다의 2인자 알마스리가 작년 8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사망한 것이 그 근거라고 전했는데요.

    당시 뉴욕타임스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조직인 알카에다의 수뇌부가 이란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은 자국 영토에 알카에다 테러리스트가 없다고 부인하면서 폼페이오의 발언은 "도발적인 거짓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알카에다 역시 알마스리의 신변에 대해 어떤 발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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