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와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prem.kidi.or.kr)을 구축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작년 기준 연평균 보험료가 74만 원에 달하고 가입자도 2천3백만 명으로 많지만, 그동안 갱신할 때 보험료 할인이나 할증의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준희
'차보험 할인·할증 시스템'…오늘부터 조회 가능
'차보험 할인·할증 시스템'…오늘부터 조회 가능
입력
2021-01-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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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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