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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 새 변이 바이러스 2종 발견…미국서 유래

[이 시각 세계] 美, 새 변이 바이러스 2종 발견…미국서 유래
입력 2021-01-14 06:55 | 수정 2021-01-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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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오하이오주립대 의료센터 연구진은 2종의 새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와 달리 이번 변이는 미국에서 유래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도 영국·남아공발과 마찬가지로 전염력이 강하지만,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가 50개 지역으로 퍼졌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2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는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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