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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검찰, '트럼프 그룹' 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맨해튼 검찰, '트럼프 그룹' 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입력 2021-01-17 07:06 | 수정 2021-01-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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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맨해튼 지검이 지난달 뉴욕주 3개 지방정부에 이른바 '세븐 스프링스'로 불리는 트럼프 가족 부동산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는 베드퍼드, 뉴캐슬, 노스캐슬 등 3개 마을에 걸쳐 약 85만 8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트럼프 가족의 휴양지로, 검찰은 트럼프 그룹이 세븐스프링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보다 세금을 더 많이 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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