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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日, 신규확진 5천7백여 명…긴급사태에도 '북적'

[이 시각 세계] 日, 신규확진 5천7백여 명…긴급사태에도 '북적'
입력 2021-01-18 07:27 | 수정 2021-01-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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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확대돼 재발령된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요.

    확진자는 여전히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7백여 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3만 1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국 11개 지역에 긴급사태가 발령 중이지만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긴급사태에도 사람들의 접촉이 여전히 활발한 것이 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NHK는 긴급사태가 발령된 전국 11개 지역의 도심 인파가 작년 봄 일본에 긴급사태가 처음 선언됐을 때보다 대폭 늘었고, 도쿄도의 야간 인파는 1년 전 첫 긴급사태 때보다 7.6배나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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