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안주희 아나운서

[스마트 리빙] 라면 2개 끓일 때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

[스마트 리빙] 라면 2개 끓일 때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
입력 2021-01-18 07:42 | 수정 2021-01-18 07:43
재생목록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라면을 여러 개 끓일 때에는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라면을 한 개 끓인다면 종이컵으로 3컵, 550밀리미터 정도 넣는 게 적당하지만, 라면을 여러 개 한꺼번에 많이 끓이면 물과 수프를 얼마나 넣어야 할지 가늠이 잘 안 되는데요.

    라면이 두 개 끓인다고 물도 두 배 부으면 싱거울 수 있습니다.

    물이 많을수록 증발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제조사가 제시하는 기준에 따르면, 라면을 2개 끓인다면 물은 880밀리미터, 종이컵으로 5컵 정도가 적당하고, 수프는 두 개를 다 넣지 말고 하나는 2/3만 넣어야 간이 맞는다고 합니다.

    만약 물 조절에 실패해 물을 너무 많이 넣었다면 액젓을 조금 첨가하세요.

    감칠맛이 살아나고, 물이 너무 적어 짤 경우, 물과 함께 식초를 조금 넣으면 면발이 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