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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국, 작년 경제성장률 2.3%…V자 회복

[이 시각 세계] 중국, 작년 경제성장률 2.3%…V자 회복
입력 2021-01-19 07:26 | 수정 2021-01-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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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경제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V자 회복에 성공하면서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약 101조 6천억 위안, 우리 돈 약 1경7천조 원으로 전년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국 GDP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 위안을 돌파한 건데요.

    중국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각종 제품의 수출을 늘리면서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경제 정상화를 이뤘습니다.

    중국은 세계 경제 대국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피한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미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으면서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GDP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어 2028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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