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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도난 몰랐던 '살바토르 문디', 경찰이 발견

[이 시각 세계] 도난 몰랐던 '살바토르 문디', 경찰이 발견
입력 2021-01-20 06:58 | 수정 2021-01-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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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살바토르 문디'를 500년 전 복제한 작품이 이탈리아 미술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몇 달 만에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나폴리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을 장물취득·보관 혐의로 체포했는데요.

    그의 침실 선반에서 '살바토르 문디' 복제품이 발견된 겁니다.

    도난 시점은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됐던 최근 3개월 이내로 추정되는데요.

    미술관 측은 경찰이 작품을 찾았다고 알릴 때까지 도난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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