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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국, 폼페이오 등 트럼프 정권 인사 28명 제재

[이 시각 세계] 중국, 폼페이오 등 트럼프 정권 인사 28명 제재
입력 2021-01-21 06:56 | 수정 2021-01-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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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정부가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정권 인사 28명에게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되던 오늘 새벽 성명을 통해 "중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미국 정부의 중국 관련 움직임에 책임이 있는 이들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폼페이오 장관을 비롯해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포함됐는데요.

    중국 외교부는 "이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이 금지되고 이들과 관련이 있는 회사와 단체도 중국에서의 사업이 제한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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