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헬기 사격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 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또 관할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전 씨는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과 관련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관할 이전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전씨는 1심에서도 서울에서 재판을 받고자 재판부 이송 신청을 냈지만 모두 기각됐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재욱
전두환 "항소심 재판 서울서 받게 해달라"
전두환 "항소심 재판 서울서 받게 해달라"
입력
2021-01-25 06:19
|
수정 2021-01-25 06:3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