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조작 논란 빚은 바다생물, 호주서 포착

[이슈톡] 조작 논란 빚은 바다생물, 호주서 포착
입력 2021-01-25 06:41 | 수정 2021-01-25 06:42
재생목록
    좀처럼 보기 드문 바다생물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저, 외계생명체 아니거든요" 입니다.

    투명한 바닷물 위로 매혹적인 붉은빛을 뽐내는 생명체.

    마치 거대한 꽃잎이 물 위에 펼쳐진 것 같죠.

    서호주 퍼스 해안에서 발견된 바다생물 '스페니쉬 댄서'입니다.

    독특한 외모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는 조작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졌었는데요.

    제보자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스페니쉬 댄서는 몸을 보호하는 껍질 없이 몸통이 그대로 노출된 게 특징이라는데요.

    아가미 돌기가 밖으로 나와 있어 '누디브랜치'라 불리기도 합니다.

    호주 일대와 하와이, 아프리카 동부 일본 등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고 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