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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포르투갈, '코로나 봉쇄' 속 대선 강행

[이 시각 세계] 포르투갈, '코로나 봉쇄' 속 대선 강행
입력 2021-01-25 07:26 | 수정 2021-01-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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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포르투갈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국에 봉쇄령이 내려진 와중에 현지 시각 24일, 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포르투갈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지난 15일 전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요.

    2주간 학교 등의 문을 닫으면서도 선거 당일에는 외출이 가능하도록 예외로 지정했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의 펜과 세정제를 지참한 채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출구 조사 결과 마르셀루 헤벌루 드소자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포르투갈 언론은 드소자 대통령의 득표율이 57~62%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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