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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대량생산 앞둔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이슈톡] 대량생산 앞둔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입력 2021-01-28 06:46 | 수정 2021-01-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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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인공지능 로봇 대량생산 선언" 입니다.

    홍콩의 핸슨 로보틱스가 제작한 로봇 '소피아' 인데요.

    인간과 비슷한 몸과 외모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제작사는 연말까지 로봇 소피아를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사람들을 위해 친구 역할을 하며 힘이 돼 줄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는 지난 2016년 3월 제조사인 핸슨 로보틱스에서 열린 시연 행사에서 "인류를 파괴하겠다"는 발언해 진보된 기술이 만들어낸 '막말 로봇'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핸슨 로보틱스 설립자는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올해가 로봇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거로 예측했습니다.

    제작사는 소피아 외 그레이스라는 간호 로봇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페퍼와 이집트의 간호사 로봇 '시라03'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 소피아도 어떤 활약을 펼질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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