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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파마말던 미용실 손님이 줄행랑 친 이유는?

[이슈톡] 파마말던 미용실 손님이 줄행랑 친 이유는?
입력 2021-02-01 06:38 | 수정 2021-0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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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요즘, 불시 단속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하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머리 말다 날벼락! 도망치는 여성들"입니다.

    영국 웨일스 서부의 한 골목길을 찍은 폐쇄회로 영상입니다.

    여성들이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치는데요.

    이들이 혼비백산 줄행랑을 치는 이유!

    봉쇄령을 어기고 문을 연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다가 경찰에 발각됐다고 합니다.

    머리에는 미용 약품을 묻히거나 어깨에 수건을 두른 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에 영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부터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 1차 봉쇄와 11월 2차 봉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미용실을 포함한 비필수 영업장은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어긴 영업장은 고객과 직원 지역사회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에 나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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