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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1억 8,000만 원에 낙찰된 BTS 의상

[이슈톡] 1억 8,000만 원에 낙찰된 BTS 의상
입력 2021-02-02 06:42 | 수정 2021-02-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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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이 입었던 옷이 경매에 낙찰됐다는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BTS 의상 1.8억에 팔렸다"입니다.

    청량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 BTS의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계신대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이 의상!

    미국의 한 자선 경매에서 우리 돈 1억 8,000만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중 최고가이자,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 유튜버 히카킨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 의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 공식 뮤직비디오의 도입부와 후반부 등에서 착용한 파스텔톤 셔츠와 바지, 티셔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는데요.

    수익금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음악인들 지원에 사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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