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는 2년 만의 폭설이 내렸다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판다는 눈 오는 날 즐거워"입니다.
판다가 눈밭의 언덕에 드러누워 미끄러져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마치 썰매 탄 듯 눈놀이를 하는 것만 같죠.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사는 판다 커플 '메이샹'과 '톈톈'입니다.
지난달 31일 눈놀이 삼매경에 빠진 판다들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된 건데요.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눈 위를 뒹굴며 폭설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선 2년 만에 폭설이 내려 도심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는데요.
하지만 눈 만난 판다들에게는 행복한 하루였네요.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눈놀이' 삼매경에 빠진 판다 커플
[이슈톡] '눈놀이' 삼매경에 빠진 판다 커플
입력
2021-02-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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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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