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입춘' 낮부터 추위 물러가…'폭설' 대비

[날씨] '입춘' 낮부터 추위 물러가…'폭설' 대비
입력 2021-02-03 07:44 | 수정 2021-02-03 07:47
재생목록
    절기 입춘인 오늘 날씨가 참 변화무쌍합니다.

    출근길 강추위는 어제보다도 심하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전국의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는데요.

    대신 눈에 대한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온풍이 내륙의 찬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눈구름대를 만들어내서요.

    퇴근길 무렵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눈의 강도가 밤부터 강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퇴근을 좀 서두르시는편이 좋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5에서 최고 15cm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 지방과 또 경북 북동 산지로도 3에서 10cm, 그 외 지역으로도 1에서 5cm가량 적설이 예상됩니다.

    눈은 오늘 오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