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후각 능력은 인간의 40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정확도 94%" 코로나 탐지견"입니다.
작은 통에 다가가서 냄새를 맡는 탐지견들의 모습인데요.
최근 독일에서 화제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하노보대 수의학과 연구진은 훈련된 탐지견들이 침 냄새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확진자를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두 마리 훈련견에게 코로나 19 확진자의 침 샘플을 통해 바이러스를 탐지하도록 했더니 94%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탐지견들은 확진자 중 무증상자까지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타당성 검사를 통과한 탐지견은 공항, 콘서트장 등 대중이 모이는 곳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침 냄새로 확진자 찾아낸 탐지견
[이슈톡] 침 냄새로 확진자 찾아낸 탐지견
입력
2021-02-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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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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