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의혹'과 관련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백 전 장관이 지난 2018년,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제성 평가를 진행하기 전부터 즉시 가동중단을 결정하는 등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보고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지난 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민찬
'월성 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구속 여부 결정
'월성 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21-02-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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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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