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에서는 홍콩 느와르 영화와 음악이 강타했었는데요.
30년이 흐른 지금도 그 인기가 꺼질지 모르는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유덕화의 힘 10분에 86억"입니다.
혹시, 이 영화 기억 나시나요?
영화 천장지구의 주인공 유덕화씨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여명, 곽부성 등과 함께 홍콩의 4대천왕 이라고 불리던 유덕화씨가 얼마전 SNS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고 합니다.
붉은 배경에 줄무늬 니트를 입은 그의 모습이 세월을 비껴간 듯한데요.
유덕화의 첫 라이브 방송, 대히트였다고 합니다.
데뷔 40년 만에 처음 만든 SNS 계정의 방송을 통해 8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들인 건데요.
10분 만에 시청자 수 1,000만 명, 80분간 누적 시청자 수는 3,20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한 팬은 우리 돈 20억 원을 통 크게 선물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에 4대 천왕의 인기는 현재도 진행형 인것 같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유덕화, 첫 SNS 라방으로 86억 수익
[이슈톡] 유덕화, 첫 SNS 라방으로 86억 수익
입력
2021-02-0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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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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