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행중인 코로나19 '익명 검사'가 오늘부터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하는 '실명 검사'로 전환됩니다.
또 선별검사소가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당초 어제로 종료 예정이던 검사소 운영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두달동안 운영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5천여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뉴스투데이
박진주
수도권 코로나 선별검사소 '실명' 전환…운영 연장
수도권 코로나 선별검사소 '실명' 전환…운영 연장
입력
2021-02-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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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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