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인근 해상에서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세 차례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젯밤 9시 26분쯤 후쿠시마현 앞바다 북위 37.5도, 동경 141.6도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진원의 깊이는 50㎞, 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31분에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오전 3시 25분에는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권희진
"日 강진 이후 규모 5 이상 여진 3차례 발생"
"日 강진 이후 규모 5 이상 여진 3차례 발생"
입력
2021-02-16 07:08
|
수정 2021-02-16 07: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